고해의 고해

苦海   告解

삶이 직면한 막막함은

병든 육신의 누울 자리


너가 바라 봐주지 않은

괴로움으로 가득 찬 곳


하늘에서 내려 흐르던

고통으로 그득한 낮음


스스로 죄가 아닐 진데

그곳에 있음이 죄인 곳


얼어붙고 굳어버린 몸


그로 인한

苦海의  告解


하지만 시간은 흐르고

녹아지고 빛이 들지라


고통 또한 지나가리다.

고해의 고해

苦海   告解

삶이 직면한 막막함은

병든 육신의 누울 자리


너가 바라 봐주지 않은

괴로움으로 가득 찬 곳


하늘에서 내려 흐르던

고통으로 그득한 낮음


스스로 죄가 아닐 진데

그곳에 있음이 죄인 곳


얼어붙고 굳어버린 몸


그로 인한

苦海의  告解


하지만 시간은 흐르고

녹아지고 빛이 들지라


고통 또한 지나가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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